KOICID MOU with Brizil and Chi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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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감염병국제협력硏, 브라질ㆍ칠레와 공동연구 협약
이균성 기자 승인 2019.08.26 10:45
[의학신문·일간보사=이균성 기자]
인제대학교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(KOICID, 소장 김성민 해운대백병원 감염내과)는 최근 브라질 Gaffrée e Guinle University Hospital, 칠레 Universidad Austral de Chile와 협약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으로 한국감염병국제협력연구소는 아시아 7개국, 중남미 4개국, 아프리카 2개국 등 세계 13개국 연구기관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.
인제대 KOICI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2015년 설립됐다. 이곳에서는 해외 협약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임상자원을 확보하고 신ㆍ변종 감염병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.
한편, 브라질의 'Gaffrée e Guinle University Hospital'은 감염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활발히 연구하는 대학병원이고, 'Universidad Austral de Chile' 또한 칠레 상위 5개 대학 중 하나이다.
이균성 기자 gslee@bos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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